2020년 미국 데이터산업 트렌드 300초만에 알아보기!

21세기 원유라고 불리는 데이터!

이제는 데이터를 빼놓고는 산업을 논할 수 없죠.

이번에는 미국의 트렌디한 데이터 산업경향을 알아보려고 해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아봅시다!

2020 미국 데이터산업 트렌드로 데이터와 빠르게 친해져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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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이슈와 비즈니스 이슈 섹션 별로 확인해보세요! 

<정책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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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캘리포니아주 소비자 프라이버시법(CCPA) 집행 시작

캘리포니아 소비자 프리이버시법(CCPA)이 7월 1일 본격적으로 집행돠기 시작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소비자 프라이버시법은 기업에서 

개인정보 수집 시 일정한 사항을 소비자에게 고지하여야 하는 규정입니다.  

캘리포니아 소비자 프리이버시법(CCPA)은 유럽연합의 GDPR을 따라 규정된 정책으로, 실제 유럽에서는

 GDPR 위반 기업에 수억 파운드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있어 앞으로 미국 기업의 소비자 데이터 관련 비즈니스 문화도 

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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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논란의 안면인식 사용기술 금지 법안 발의 

2020년 6월, 미국 민주당이 안면인식 기술 사용 금지 법안인 '안면인식 및 바이오인식 기술 모라토리움 법'을

 발의했습니다. 

미국에는 현재 안면인식 관련 연방법이 부재하여, 

이번 법안에는 음성인식, 보안인식 등 생채인식 기술을 포괄적으로 제한하는 내용도 함께 담겨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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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 상원, 코로나19 대응 소비자 데이터 보호법 의견 제출 

미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접촉 내용을 추적하는

 디지털 장비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하여 정보 수집 활동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 차원에서 정보 수집과 통제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며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위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출된 코로나19 대응 소비자 데이터 보호법 의견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집된 개인정보 데이터를 사전 통지 없이 수집, 처리 또는 전송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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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미연방 데이터 보호기관 설립 계획안 

미국은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데이터 보호법이 없는 국가 중 하나로 분류되며, 유럽의 데이터 보호법을

 벤치마킹하고 따를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을 해소하고, 데이터 약자인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미연방 데이터 보호기관을 설립하는

 계획안이 2020년 2월 발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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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美 도로안전교통국, 자율주행차량 테스트 데이터 플랫폼 공개

미국 도로안전교통국이 자율주행시스템의 실제 주행을 위한 온라인 대면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그동안 미국 연방 차원에서 자율주행 테스트 및 데이터 공개를 규정하는 법안이 없고

 주별로 데이터 규정이 달랐습니다. 

이에 따라 웨이모, 우버, 도요타  자율주행 자동차 기업의 참여가 예상되며, 

앞으로 자율주행시스템의 투명성과 안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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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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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데이터 기업 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연계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구글-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IT 데이터 기업들이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의 코로나19 환자 추적 앱 개발 툴 개방, MS의 코로나19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발생하는 스마트폰 블루투스 데이터, SNS 데이터, 위치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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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美 대기업, '인종차별' 우려 있는 안면인식 사용 기술에 반대 

2020년 상반기 미국을 관통했던 사회적 이슈인 '조지 플로이더 사망 항의 시위'와 함께 인종차별에

 우려가 있는 안면인식 기술에 대한 논쟁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IBM은 인종을 기준으로 사람을 분류하는 인종 프로파일링을 우려해 안면인식 프로그램을 중단했습니다. 

아마존 역시 향후 1년간 경찰에 안면인식 기술을 제공하지 않기로 하며, 향후 1년 간 경찰에 안면인식 기술을

 제공하지 않기로하며, 안면인식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강력한 규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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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로나19 추적 앱,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

미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추적앱이 등장했지만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경각심과 함 서드파티의 데이터 노출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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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글, 데이터 자동삭제 기능 등 개인정보 보호 기능 강화 

지난 3년 동안 구글은 미국 내에서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여 '빅브라더'라는 비판에 직면해 왔습니다. 

이러한 난관을 타계하기 위해 구글은 2020년 6월 14일, 자동 삭제 기능 등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일정 기간이 지난 위치 데이터, 검색 데이터, 웹/앱 활동 데이터 등을

 자동으로 삭제하여 사용자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책임감 있게 처리하는 통제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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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 데이터 인프라로 '쿠버네티스' 도입 증가 

쿠바네티스는 리눅스 컨테이너 작업을 자동화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쉽고 빠른 배포와 확장/관리를

 자동화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의 데이터 서비스 및 관리회사 '넷앱'이 쿠버네티스를 통해 강력하고 사용하기 쉬운

 데이터 저장 및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며 데이터 이식성을 제고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외의 다양한 데이터 인프라 기업들도 쿠버네티스 적용 계획이 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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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아직은 어렵고 멀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이로운, 산업을 이끄는 중심입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데이터 소식들 많이 전달해드리겠습니다:-)